세스코, ‘곱떡치떡’ 외식업 엠브로컴퍼니와 해충방제 MOU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곱떡치떡 등 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엠브로컴퍼니와 가맹점의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계약시 할인 정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4일 경기도 군포시 세스코수도권남부본부에서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엠브로컴퍼니는 “외식업 운영에서 위생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여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획득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세스코를 통해 한층 더 보강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 컨설턴트가 가입 매장을 정기 방문해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스코는 지난 46년간 방역소독 및 해충방제 솔루션에 집중하며 국내 방역산업을 개척한 환경위생 전문기업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문 약제와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외식업 운영사 엠브로컴퍼니는 곱창떡복이와 치킨떡볶이 ‘곱떡치떡’, 찜닭 ‘찜꽁찜닭’, 치킨·꼬막·골뱅이 ‘치꼬뱅’, 닭발 ‘닭바를레옹’, 국밥 ‘더바른정국밥’ 등 5개 브랜드로 전국 30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세스코와 엠브로컴퍼니가 매장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해충방제 세스코 세스코 해충방제 외식업 운영사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